KBS1TV에서 매일 저녁 방영중인 <금이야 옥이야> 재미있게 보고 계신가요? 1회 시청률 14프로를 시작으로 시청자들의 저녁 시간을 책임지고 있습니다. <금이야옥이야>의 여자주인공 옥미래 역할을 맡은 배우 윤다영님에 대해 궁금해하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배우 윤다영님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금이야옥이야 줄거리
금이야 옥이야는 싱글대디 금강산과 입양아 옥미래를 주연으로 금이야 옥이야 자식을 키우는 과정에서 함께 성장해 나가는 가족들의 재미있고 평범한 우리삶에 감동을 남겨주는 드라마입니다. 최지영PD는 <금이야 옥이야>에 대하여 "하나의 가족이 단단히 뭉치고, 다른 가족과 함께 더 커다란 울타리를 만드는 이야기"라고 소개했습니다. 최PD는 "요즘 다양한 가족형태와 중2병이라는 사춘기를 지나는 딸을 키우는 아빠의 이야기를 참신하게 풀어가려고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금이야옥이야 여주인공 옥미래
<금이야 옥이야> 의 여주인공 옥미래는 7살 무렵 친부에게 버려지고 황동푸드 오너 일가라는 재벌집에 입양되었지만 여전히 가슴속에 상처를 안고 사는 인물입니다. 자신이 유년 시절 그림으로 위로 받았기에 상처가 있는 아이들의 마음을 그림을 통해 치유해줄 수 있는 미술학원 선생님을 꿈꿉니다. 황동푸드 집안에서 환대받지 못하고 살지만 그늘없이 당당하고 밝은 캐릭터로 부당한 상황에서 자신의 생각대로 소신껏 할말은 하는 야무진 성격의 캐릭터입니다.
배우 윤다영 프로필 작품활동
대한민국의 배우 윤다영은 1992년생 만 31세이며 키는 169cm입니다.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연극영화학/학사)을 졸업했고 2014년 영화 <피끓는 청춘>으로 데뷔했습니다. 2014년부터 다양한 작품들로 조연, 단역들을 연기했습니다. 2023년 KBS1TV 일일연속극의 주연 옥미래를 맡게되며 대본을 처음 받게되며 첫 주연 발탁에 감격을 전했습니다. 제작진들은 윤다영의 새롭고 다양한 모습들이 안방극장을 확실히 사로잡을 것이라 확신했습니다. 배우 윤다영은 <동네의 영웅> <파수꾼><꽃피어라 달순아><리치맨><비밀의 남자><마녀식당으로 오세요><국가대표 와이프> 까지 그간 실력을 쌓기에 충분한 작품들 속에서 다양한 인물들을 연기했습니다.
배우 윤다영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근황을 전하고 있습니다. 배우가 연기할 수 있다는 것이 감사한 일이라며 옥미래를 연기하게 되어 어머니께서 특히 좋아하셨다고 말하는 그녀의 미소에 응원을 보냅니다. 앞으로 120부작으로 안방극장을 찾아올 <금이야 옥이야> 인물들에 대해 또 포스팅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